Before & After 최근 유튜브 UI에 변경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테두리 안에 요소들을 담는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추가로 일부 버튼들이 생기기도 했고, 정렬 순서가 바뀌기도 했고, 반응형이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버튼이 숨겨지는 불편함이 있어서 이를 해결한 과정을 공유해봅니다. 결과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오프라인 저장, Thanks, 클립 버튼을 제거하고, 해상도와 상관없이 자주 사용되는 저장 버튼이 항상 노출될 수 있게 했습니다. uBlock Origin 크롬 확장프로그램, uBlock Origin을 활용했습니다. 이전부터 광고 차단 및 특정 사이트 내 관심 없는 요소 제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해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사용하지 않는 버튼 요소들을 필터로 ..
키체인 실행 시스템 키체인 -> 시스템 -> AirPort 네트워크 암호 중 더블클릭 암호 보기 체크 후 비밀번호 입력 키체인 접근, kcproxy 관련 모두 맥북 잠금 해제할 때 사용되는 이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됨 키 체인 관련 이슈가 있을 때 finder 실행 -> cmd + shift + g -> ~/Library/Keychains/ 입력 후 엔터 -> 99831 폴더 삭제 후 재부팅 (폴더 명은 다를 수 있음) 도움 받은 링크 맥북에서 연결된 와이파이 비밀번호 알아보는 방법 키체인 암호입력하라고 자꾸 뜨시는 분 계세요?
7개월간의 맥북 할부가 완료되었네요. 나름 윈도우에서 단축키좀 쓴다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맥으로 넘어온 뒤 맥린이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쉽지는 않았네요 ㅋ 그간의 소감과 함께 잘써먹고 있는 앱을 소개해봅니다. 맥북이 꼭 필요한가 금액이 금액이다보니 정말 수도 없이 고민을 했습니다. 정말 필요할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만약 당신이 이 고민을 이미 하고 있다면, 맥북을 살때까지 이 질병은 고쳐지지 않을 겁니다 ㅋㅋㅋ 사세요. 빨리 사는 게 편합니다 ㅋㅋㅋㅋ 당장 필요해서 산 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미 맥북을 사야 낫는 병에 걸린 상태였고 ㅋㅋ 우테코 중간에 살바에야 지금 사는 게 낫고, 어차피 결국 맥북에 적응을 해야 한다면 미리해버리자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습..
🎆 생존을 위한 취미 개발 이외에도 마음 쏟을 무언가, 즐거움이 되는 무언가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것은 개발이 아닌 다른 일을 업으로 삼더라도 그러할 것입니다. 성과가 당장 없음에도 계속해서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시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계속해서 노력을 부어야 하는 그 때, 주의를 환기시킬 무언가가 있다면, 노력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또다른 원천이 있다면, 본업에서 만날 슬럼프를 조금 더 초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우테코 레벨1에서 큰 슬럼프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발버둥으로 취미를 붙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커피도 배워보고, 놓았던 기타도 다시 잡았습니다. ☕ 처음 만난 커피 4주간 매주 1번씩 카페에 방문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꽤나 재미가 ..
아버지 생신 선물로 TV를 바꿔드렸습니다. 7년간 사용해온 40인치에서 86인치로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생신 선물을 해드린 것 같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두 분 모두 만족감이 크신 것 같아서 아주 뿌듯하네요.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돈 많이 벌어서 유럽, 미국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음.. 이렇게만 말하면 좀 별론 것 같아서 목표를 잡아보자면.. 2년 내에 15박 정도로 유럽 여행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진력을 얻기 위해 향후 1년 간은 수입이 없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