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사용자를 위한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진화하기 영상을 보고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에 첨부된 모든 이미지는 Amazon Web Service Korea에서 업로드한 위 영상 내에 나오는 이미지임을 알립니다~! 천만 사용자를 위한 아키텍처 1,000만명이 사용해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팀의 인프라 아키텍처 개선 방향을 고민한다 (구현 X) 팀 프로젝트 요구사항으로 제시된 문구입니다. 구현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천만 사용자를 감당할 수 있는 아키텍처에 대해 고민해보라는 것이죠. 최근 카카오의 장애 사례를 겪으면 SPOF를 없애는 것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은 바 있는데요, 천만 사용자를 감당하려면 물리적으로 뛰어난 성능도 중요하지만 SPOF를 없애고, 재난 복구(DR)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
CloudWatch를 구성하고 몇 주가 지난 뒤, 카드 결제 알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5만원 정도의 비용이었는데요, 의도하지 않은 사용 및 비용이었기에 환불 신청을 진행해보았습니다. Cost Explorer 확인 Cost Explorer 를 처음 접속한다면 구성하기 위한 24시간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안내와 함께 비용에 대한 안내가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24시간 정도 기다린 뒤 다시 접속하면 일별 청구 요금과 서비스별 청구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연습삼아 CloudWatch를 구성했던 날부터 거의 동일한 금액이 청구되고 있었네요. 환불 문의 전 사전 조치 연습용으로만 프리티어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큰 부담 없이 모든 서비스를 제거했습니다. CloudWatchAgent가 설치되어있던 EC2..
AWS CloudWatch 를 이용해 여러 서버의 로그 기록을 한 곳에서 모니터링해봅시다! 이번 포스팅에선 대시보드, 시각화, 경보 등은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CloudWatch 구성 관련 권한을 부여받지 못해 우테코 EC2 인스턴스에 Agent를 설치하여 On-Premise로 활용하고, 개인 AWS CloudWatch를 중앙 모니터링 서버로 활용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으니 이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의 필요성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른 요구사항을 구현하는 데 쫓기다보니 로그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두지 않아 불편함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매번 로그를 확인하려면 서버에 접속해서 log파일을 열어봐야만 했었어요. 특정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nginx, 개발서버, 운영..
우아한테크코스 4기 레벨3 진행 과정에선 EC2 인스턴스 유형으로 t4g 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로인해 Sonarqube 도커 이미지 등 일부 호환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t4g는 무엇이고, ARM 아키텍처는 무엇인지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EC2 인스턴스 중 T 패밀리의 발전사 AWS에선 지속적으로 시장의 수요에 맞춰 인스턴스 유형을 제공하려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2010년 T1 이후, 2014년의 T2는 성능을 세분화하였고, 2015년엔 가장 작은 nano 유형을 출시하였습니다. 2017년엔 Unlimited 유형을 출시하였고, 2018년엔 T3를, 그리고 2020년엔 T4g를 내놓기에 이릅니다. t4g는 5가지 인스턴스 패밀리 중 범용 목적 인스턴스에 속하는데요, t3 대비 성능은 40% 향상되..
- 사내 업무 지식을 간략하게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는 Dictionary 프로젝트 - Slack에서 /tel [검색어] 명령을 이용한 내선번호 검색기 - Slack에서 /error [SEQ_NO] 명령을 이용한 에러 정보 검색기 이렇게 세 가지를 개인 EC2에서 구축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프리티어 1년이 다 되어 가기도 하고 메모리도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시작했다. AWS EC2와 Oracle Compute차이점 이하 기술은 오라클 클라우드 기준으로. 1. 일단 상시 무료. 이게 가장 크다. AWS의 1년과 다르다. 2. 또한 요금도 AWS는 프리티어여도 호옥시나 실수하면 요금이 과금될 수 있지만 오라클 클라우드는 업그레이드를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과금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