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코톡 발표를 마쳤습니다. 2년 전 이맘때쯤, 국비 수강 과정중에 테코톡을 처음 접했었는데.. 그 트랙룸에서 제가 발표를 하는 날이 오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내가? 왜? 우테코? 실화냐..) 영상으로 전해지던 우테코만의 분위기를 저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그러나 또 원하는 ㅋㅋ 그런 마음이었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발표를 들어주시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학습하고 준비해서 더 양질의 발표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정말 아쉬운 마음이 크고 실망스러운 생각입니다. 그러나 마쳤다는 기쁨이 너무 크네요 ㅋㅋ 준비할 땐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 정말 홀가분합니다.
스프링이 제공하는 테스트 관련 기능과 설정 중, 테스트 격리에 관련하여 헷갈리는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학습 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Sql 애너테이션을 클래스 레벨에 선언하면 매 테스트 메서드 실행 전에 수행된다 @Sql 애너테이션을 메서드 레벨에 선언하면 해당 테스트 메서드 실행 전에 수행된다 클래스 레벨에 선언하고 메서드 레벨에도 선언하면, 메서드 레벨에 선언한 스크립트로 오버라이드 된다. 둘 다 실행하거나 하려면 merge 관련 다른 설정을 찾아봐야할듯. @Transactional 애너테이션을 클래스 레벨에 선언하면 매 테스트 메서드에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테스트 수행 후 롤백한다 테스트 메서드에 @Rollback(false) 또는 @Commit을 선언해서 롤백하지 않고 반영해버릴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