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코톡 발표를 마쳤습니다.
2년 전 이맘때쯤, 국비 수강 과정중에 테코톡을 처음 접했었는데..
그 트랙룸에서 제가 발표를 하는 날이 오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내가? 왜? 우테코? 실화냐..)
영상으로 전해지던 우테코만의 분위기를 저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하며 그러나 또 원하는 ㅋㅋ 그런 마음이었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발표를 들어주시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학습하고 준비해서 더 양질의 발표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정말 아쉬운 마음이 크고 실망스러운 생각입니다.
그러나 마쳤다는 기쁨이 너무 크네요 ㅋㅋ
준비할 땐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 정말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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