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Flow 전략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합니다. 각각의 브랜치들이 왜 필요한지, 생애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다른 브랜치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https://nvie.com/posts/a-successful-git-branching-model/ main 브랜치 생애주기 서비스의 탄생, 종료와 생애주기를 같이하는 브랜치입니다. 계속해서 유지되는 브랜치입니다. 필요성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내용이 관리되는 브랜치입니다. 즉, 운영 환경에 현재 배포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특징 시멘틱 버저닝 전략을 활용하여 버전 태깅을 합니다. 다른 브랜치와의 상호작용 develop : 서비스의 탄생 시점에 한 번 파생 개발된 기능을 병합하는데 사용될 develop 브랜치를 main 브랜치 탄생 ..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재밌는 경험을 해서 기록해봅니다 😃 모든 종류의 Slack Event는 하나의 URL로 전달된다 Since your application will have only one Events Request URL, you'll need to do any additional dispatch or routing server-side after receiving event data. Slack Evnt API 문서 Slack App을 워크스페이스에 설치하고 권한을 부여하면, 특정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이벤트로 감지하여 Slack App에 설정된 URL로 이 정보를 보내줍니다. 가령 채널에 메시지가 전송되었다거나, 편집 혹은 삭제되었다거나, 심지어 이모지가 달린 것까지. 사용자에 관련해서는..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학습 경험 레벨 2 동안엔 정답이 없는 문제에 접근하고, 나만의 답을 형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만 했다. 정답이 아니라 why를 던져주는 우테코 교육방식의 절정이었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크루들과 대화하며 나만의 객체지향, 나만의 아키텍처에 대한 기준을 정립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 나만의 이해, 나만의 기준이 얼마나 수준 높은지 보다는 존재 여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느낌표라도 일단 손에 쥐어지게 되면, 이를 개선하는 것은 수월하기 때문이다. 크루들과 대화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나만의 답을 찾아갔던 과정이 정말 행복했다. 아마 우테코를 회상하게 될 때, 함께 고민하며 대화했던 순간들, 함께 했던 사람들, 그들과 함께 했던 행복했던 감정..
JpaRepository를 상속하지 않는 이유 라는 최범균님의 영상을 보고 포스팅해봅니다. extends JpaRepository public interface MemberRepository extends JpaRepository { } Jpa를 학습한 이후로 한 번도 JpaRepository 이외의 인터페이스를 확장해서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최근 최범균님의 JPA 영상을 보다가 Repository 상속을 선호한다는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러한지에 대해서도 간명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팀 프로젝트 동료들에게도 이 내용에 대해 공유해보았는데요, 모두들 공감해주어서 프로젝트에서도 Repository 상속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JpaRepository가 아닌 ..
배민다움을 읽고 생각해본 내용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 진한 협업 경험에 대한 정의 레벨 3 가이드 문서에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 진한 협업 경험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저는 이것이 추상적으로 느껴져서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팀 회의 시간에 각자가 생각하는 진한 협업 경험이 무엇일지 공유해보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아래와 같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레벨3 목표인 진한 협업 경험인데, 이야기 해보고 싶다! 진한 협업 경험이 무엇일까에 대한 각자의 생각? - R - 책임이 분산되더라도 context는 항상 공유하고, 서로의 업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 - 연결되어있다는 느낌, 안전하다는 느낌 - Y - 의견에 대한 활발한 토론 (반대 의견 👍) - 프로젝트 코드에 대한 이해, ..